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JR 홋카이도 (문단 편집) === 독특한 차량 증결방식 === 다른 철도 회사들은 회사의 규모를 가리지 않고 특정 시간대 및 열차편의 수송량 증강을 위해 기존에 투입되는 차량에 병결할 차량을 아예 편성 째로 가져다 붙인다. 즉 편성이 맞닿는 부위가 제어차-제어차 형태가 된다. 일본의 거의 모든 회사가 이러한 방식으로 차량을 병결하기 때문에, 병결운전을 행하는 차량의 경우 편성을 건너갈 수 있도록 선두부에 관통문이 달려있는 경우도 있는데, 홋카이도는 이런 평범한 방법을 쓰지 않는다. [[파일:external/upload.wikimedia.org/800px-JRH-Kiha283_0_Hakodate_20120901.jpg]] ▲ 키하 281계 객차 - '''키하 283계 제어차''' - 키하 281계 객차: 좀 심하게 별난 경우.[* 그래도 요즘은 차종이 단일화되어 저런 식의 짬뽕편성은 드물어졌다.--드물어졌다라는건 아직도 있긴 있다는거잖아--] 홋카이도에서는 타 편성에서 필요한 만큼 차량을 '''뚝 잘라내어''' 그냥 가져다 붙이기도 했으며(), 요즘은 증결을 목적으로 '''별도로 만들어진''' 편성[* 2~3량으로 이루어짐. 다만 얼핏 보면 무성의하게 잘라 놓은 듯한 모습이다]을 많이 쓴다. 단, 가져다 붙인 모습이 성의가 없어 보일 뿐 절대로 아무렇게나 가져다 붙이는 것은 아니고, 증결용 편성을 그냥 적당히 앞이나 뒤에 갖다 붙인다(). 위의 사진과 같은 증결 방식이 많이 쓰였을 때에는 동차의 조성 상황에 따라 보통열차의 경우 1량[* 이쪽은 단량동차로 운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연결해도 그다지 어색하지 않은 편이다. 참고로 이 방식은 지금도 자주 쓰이는 편. '''특히 [[키하 40계 동차]]에서 흔하게 볼 수 있다.'''], 관통문 탑재 고운전대 제어객차 형태의 신형 특급열차의 경우 3~4량이 이런 식으로 증결되'''었'''다. 주로 [[키하 261계 동차]], --[[키하 281계 동차]], [[키하 283계 동차]],-- [[789계 전동차]] 등 비교적 신형 차량에서 이러한 편성 형태를 볼 수 있다. 특히 일중에는 수요가 낮지만 특정 시간대만 되면 수요가 늘어나는 일부 노선들을 운행하는 열차에 이런 식으로 증결하여 운용하는 일이 매우 잦다. 더 유연한 운용을 위해 키하 283계 동차는 중간중간에 [[http://commons.wikimedia.org/wiki/File:JRhokaido_kiha282-2000%2B283.jpg#/media/File:JRhokaido_kiha282-2000%2B283.jpg|제어차를 집어넣어서]] [[681계 전동차|밥통차량과 일반차량이 섞인듯한 모양새]]를 냈다. [[https://twitter.com/swa785/status/796633715040350208|'''좀 더 심각한''' 증결방식]] 링크된 트위터 동영상에 등장하는 편성은 '''아예 키하 183계 제어차만으로 구성'''된 것이다. (←제어차-제어차→)(←제어차-제어차→) 형식으로 2편성씩 묶을 수도 있는 것을, 역시 JR 홋카이도다운 '''변태같은 방법'''으로 (←제어차)(←제어차)(←제어차-제어차→)의 꼴을 만들어서 운행에 투입시켜 버린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